제목 | 건양대학교, 한국서부발전과 ‘건양대 지역혁신 상생협력 페스티벌’ VR체험존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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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산학협력단 | 등록일 | 2019-11-28 | 조회 | 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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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23일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함께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짐나지움에서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2019년 지역혁신 상생협력 페스티벌’에서 VR체험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된 페스티벌은 ‘논산시 국방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혁신주체(지자체‧기업‧학교)간 공감대 형성과, ‘지역인재 양성 혁신체제 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건양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7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 기관은 4차산업 발전 신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확대해 산·학 기술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창의적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 VR체험존을 운영한 한국서부발전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논산지역 시민들에게 4차산업 기술전파와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논산시 관내 초중고 학생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서부발전의 VR체험존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앞으로의 지역발전과 미래의 원동력이 되는 최신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학교 이원묵 총장은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학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발전 중심 대학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의 최현호 차장은 ‘건양대와 함께 한국서부발전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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